| ▲30일 남양주시 금곡동 금곡사거리에서 경찰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안전한 출근길 교통안전캠패인를 했다. <사진제공=남양주경찰서>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30일 남양주시 금곡동 금곡사거리에서 경찰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70여명과 함께 합동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출근길을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운전 홍보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무단횡단자 조심! 갓길보행자 조심! 횡단보도 보행자 더 조심!' 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차량 부착용 자석스티커와 물티슈를 배부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올바른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보행자 방어운전을 습관화해 교통법규준수에 대한 인식변화로 출근길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경찰서 측은 기대하고 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남양주는 지속적인 교통안전캠페인과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보행자 방어운전에 대해 알리고 운전자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를 실시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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