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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도중학교 학생들이 보트를 타고 우도 8경을 체험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우도중학교> |
[세계로컬신문 김정태 기자] 제주 우도중학교 전교생 29명이 지난 21일 '우리고장 알기' 현장 체험학습으로 보트를 타고 우도 8경을 다녀왔다.
이날 학생들은 홍조단괴 해변인 서빈백사에서 보트를 탄 후 우도를 돌며 후해석벽, 동안경굴, 주간명월 등을 돌아보고 ‘우도’라는 섬의 명칭이 어떻게 명명됐는지 선상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이어 서빈백사 해변에서 환경정리활동을 하며 애향심을 기르기도 했다.
이번 선상체험은 우도중학교 총동문회의 협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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