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개관10주년 大 바자회’ 개최

고성철 / 2018-04-20 14:28:09
수익금 전액, 근로장애인을 위해 사용키로
▲ 19일 백경현 구리시장(왼쪽 다섯번째)은 근로복지센터 주최로 ‘개관 10주년 기념 大 바자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센터장 구성서)에서는 19일 근로복지센터 주최로 ‘개관 10주년 기념 大 바자회’를 개최했다.

근로장애인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바자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의회 민경자의장,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협회장, 대한적십자 함정현회장 등 기간단체 회원들과 장애인회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센터직원들은 바자회 며칠 전부터 후원받은 물품정리와 먹거리 음식을 준비하고 특히 센터 장애인근로자가 직접 생산한 생산품인 에코백, 블라인더, 천연비누 등을 함께 판매했다.

구성서 센터장은 “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장애인근로자를 위해 기금 마련 행사에 많은 도움과 격려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성철

고성철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