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회는 9일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광복로 지중화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일정, 교통 불편 해소 대책 등을 청취한 뒤 현장을 돌며 안전 관리 상태를 살폈다.
또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공과 현장 안전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설진서 위원장은 “지중화 사업은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에 중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목소리를 반영해 의정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95회 광명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배연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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