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의 기부자는 매해 서운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준비에 작은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다.”고 말했다.
서운면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달받은 쌀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매해 잊지 않고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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