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3년 감염병 대응 등 3개 분야 전북도 유공기관으로 선정”

조주연 / 2023-12-26 14:40:46
헌혈문화 확산, 결핵 만성감염병, 감염병 대응 분야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2023년 헌혈문화 확산, 결핵 만성감염병, 감염병 대응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북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안군은 지역주민의 만성 감염병 확산방지와 선제적 결핵검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의 전파 차단 및 코로나 19 예방과 확진자 조기 발견,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보호와 지역사회 건강의 유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것과 헌혈 수급의 안정화 및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헌혈 릴레이에 적극 동참하면서 헌혈 권장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부안군보건소 김향심 씨는 이번 수상은 부안군 보건소가 군민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보건소는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예방교육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주연

조주연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