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남 곡성경찰서가 13일 곡성중앙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곡성경찰서> |
[세계로컬신문 김영이 기자] 전남 곡성경찰서(서장 양동재)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맞춤 안전교육에 나섰다.
13일 곡성경찰서는 곡성중앙초등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 83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학교를 방문한 경찰관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지켜야할 수칙인 방어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 등을 교육했다. 이론 교육 후 아이들이 실제로 이를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곡성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