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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2018년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사진=김포시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관섭 기자] 김포시는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친절교육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형별 고객 응대기법 및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효성ITX 교육리서치팀 이신영 강사를 초청해 △친절의 가치와 중요성 △친절 마인드 확산 △민원인을 대하는 기본자세 △응대 개선 방안에 대해 실시됐다.
또 실제 민원 응대의 구체적 사례, 녹취자료 등을 활용함으로써 참석자에게 민원응대 현황에 대한 제고의 시간을 제공했으며, 개선 항목에 대해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교육의 형태로 실시했다.
민원여권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김포시 공직자들에게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행동해 시민들에게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이라며 “구체적 사례에 따른 개선점 제시를 통해 실질적인 친절응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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