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 코로나 국민 지원금 현장 접수 도와

김재민 / 2021-09-24 14:38:44
영월군내 12개 단체 70여명 봉사자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사진=영월군)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코로나19 상생 국민 지원금 현장 접수를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영월읍사무소에서 자원봉사자 72여 명이 방역 및 행정 업무지원을 돕는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은 접수처 발열검사, 거리 유지, 신청서 작성 도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동을 도와주는 등 직접적 봉사를 실천한다.

 

자원봉사 참여단체는 세경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일동, 철쭉회, 영월읍 여성자율방범대, 중동면 여성의용소방대, 한반도 농협 고향주부모임, 바르게 살기 운동 영월 여성협의회, 문화학교, 쌍용 사랑봉사회, 영월 적십자봉사회, 영월 한국부인회, 영월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영월읍 여성의용소방대로 12개 단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민

김재민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