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인공지능, 드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컴퓨팅적 사고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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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완도노화북초 |
[세계로컬타임즈 강석운 기자] 노화북초등학교(교장 이순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총 24차 2021학년도 ‘SW교육의 날’을 운영했다.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1~2학년은 5개의 프로그램을 부스형식으로 돌아가며 체험했고, 3학년은 사물인터넷(Iot), 4학년은 인공지능, 5~6학년은 드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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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완도노화북초 |
먼저 3학년과 5학년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3학년은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센서(IoT)를 활용해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활동이었다.
마이크로비트 지니어스 키트를 이용해 다양한 프로젝트 코딩 만들기에 참여했다. 쉬는 시간에는 키트를 이용하여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했다.
5학년은 드론 코딩과 조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행 체험을 해보았다. 자신이 원하는 내용으로 코딩하여 드론을 날리며 즐거움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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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완도노화북초 |
다음으로 4학년과 6학년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4학년은 인공지능의 동작 인식 기술을 알아보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을 공유해보았다.
6학년은 드론의 기본을 알아보고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는 경쟁 활동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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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완도노화북초 |
마지막으로 1학년과 2학년은 함께 로봇마우스, 큐비코, 오조봇, 뚜루두루, cospaces로 구성된 5개의 부스를 돌아가며 체험했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분야의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고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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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완도노화북초 |
5학년 박00 학생은 “꼭 한 번 드론을 날려보고 싶었는데 드론에 대해 새롭게 배우고 드론을 직접 날려보아서 정말 재미있었다. 이번에는 좁은 공간에서 마음껏 날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더 넓은 곳에서 자유롭게 드론을 날려보고 싶다”고 했다.
이순희 교장은 “다양한 정보기기 활용 및 SWㆍAI 교육을 통한 창의ㆍ융합교육으로 미래핵심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건전한 사이버 문화의 정착과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가치관 확립으로 정보화의 역기능 대처능력에도 소홀해서는 안 되며, 이러한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존중ㆍ나눔ㆍ어울림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우리’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건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우리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지도와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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