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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다락’ 입주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대전시청> |
청춘다락은청년들의 안정적인 활동 공간 마련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으며 연면적 1343㎡ 규모로 1층에 작은미술관, 공유카페, 공유서가 등 청년·예술가·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2층은 중동 지역에 마을공동체 형성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갈 사회적자본지원센터, 3층에는 청년들의 코워킹 공간이 조성된다.
모집규모는 독립사무실에 입주할 ‘해보다 5팀’과 공유사무실에 입주할 ‘모이다 10팀’으로 대전에서 활동하는 청년공동체 또는 개인(39세 이하)이면 지원 가능하다. 단 ‘해보다 팀’은 3인 이상 공동체 또는 개인들이 컨소시엄을 만드는 경우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단체) 및 개인은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도시재생과 또는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운영주체인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 워킹그룹 및 청년들과의 의견교류를 통해 공간조성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입주자협의회를 구성해 공간 운영 관련 세부적인 사항들을 함께 만들 계획으로 청년들이 따로 또 같이 일하는 들썩들썩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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