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지난 29일 부천시 원미구청 3층 어울마당 강당에서 제9차 신입 및 권리당원 교육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민주당 경기도당>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 국회의원)은 지난 29일 부천시 원미구청 3층 어울마당 강당에서 ‘제9차 신입 및 권리당원 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 행사는 최근까지 신규로 입당한 부천시, 광명시 일원 신입당원과 기존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해철 도당위원장과 원혜영 국회의원(부천시 오정구), 김상희 국회의원(부천시 소사구), 김경협 국회의원(부천시 원미구갑), 설훈 국회의원(부천시 원미구을)을 비롯해 김만수 부천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해당 지역 광역·기초의원,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9차 당원교육은 전해철 도당위원장의 진행으로 ‘민주당 정부의 과제 및 경기도당 당무 보고’와 즉문즉답 형태의 ‘질의응답 및 자유발언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원배 기자의 ‘경쟁을 넘어서는 연대와 협동의 가치’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전해철 경기도당 위원장은 “지난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 준 당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까지의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의 70~80%가 지지를 보내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검찰개혁, 언론개혁, 재벌개혁 등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혁입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당원과 국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신입 및 권리당원 교육연수’를 연말까지 권역별로 나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당원 간 소통 및 유대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