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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 안과 박종호 전임의, 변익수 교수팀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PVRS 2017에서 최고 포스터 상(Best Poster Award)를 수상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산부산대병원> |
[세계로컬신문 최옥성 기자]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안과 박종호 전임의, 변익수 교수팀의 논문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PVRS 2017(아시아-태평양 유리체망막 학술대회)에서 최고 포스터 상(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논문은 큰 황반원공에서 시행되는 내경계막 원공내 삽입술과 절편 뒤집어 덮기술을 비교한 것으로 절편 뒤집어 덮기술을 시행한 환자가 시술 후 시력이 호전됐다는 내용이다.
APVRS는 2006년에 창립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리체망막학회로 유리체망막분야에서 세계적인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이며 올해 11번째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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