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모 구리소방서장(왼쪽)이 동구중학교와 안전의식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구리소방서>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29일과 30일 동구중학교·장자초등학교와 각각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의식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리소방서는 구리 남·여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사를 활용해 ▲교직원과 학생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지원 ▲교직원과 학생대상 '소·소·심'및 생활안전교육 지원등을 추진한다.
또 학교는 ▲119소방동요대회와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등 안전문화 행사 적극 참여 ▲2017년도 한국119소년단 운영에 참여한다.
정현모 구리소방서장은 “생명사랑과 안전의식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에 참여한 동구중학교와 장자초등학교에 감사드리며 향후 학생과 교직원 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등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해 청소년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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