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14일까지이며, 교육은 8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강좌별 일정에 따라 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특강은 구직자의 직무 이해도와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아로마오일과 싱잉볼을 활용한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과 구직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운영 강좌는 ▲청소매니저 양성과정(1회, 5시간) ▲(유아동) 책놀이 지도사 1급 과정(9회, 3시간) ▲아로마&싱잉볼 힐링테라피(10회, 1시간 30분)로 실무 중심 교육과 심신 안정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이번 단기특강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꾸려져 시민들의 취·창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직무 능력 향상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기개발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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