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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
이날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점을 찾아내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 따르면 센터는 올해 198개소에 새기술 시범사업을 보급했으며 수출용 쌀 생산단지 운영으로 두바이와 캐나다, 알제리 등에 당진쌀 100톤을 수출했다.
또 고객맞춤형 농기계임대사업을 통해 지난해 동기대비 27% 증가한 총 7948대의 임대실적을 거뒀으며 58개 마을을 순회하며 농기계 수리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자체 우량종자생산 보급 벼 106톤과 무병고구마순 5만 주 등 우량종자공급을 확대하고 최고품질의 농산물 생산기술을 해나루쌀 삼광벼 3000㏊, 농촌진흥청 탑푸르트 사과 100㏊, 배 34㏊, 딸기 10㏊에 걸쳐 보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에서 도출된 장점은 극대화하고 문제점은 개선방안을 찾아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이날 종합평가회를 마치고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내년도 농업기술대학의 개설과정과 농기계임대사업 및 벼 채종포 품종선정, 종자은행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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