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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예산 확보을 위해 환경부를 찾은 김준년 소장이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고창군 |
[세계로컬타임즈 김봉관 기자] 전북 고창군이 내년도 하수도분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에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상하수도사업소 김준년 소장은 지난 26일 환경부를 방문해 흥덕부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98억 원), 공음 하수관로 정비사업(89억 원), 고창처리구역 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58억 원)을 건의했다.
또 고수 하수관로 정비사업(131억 원), 흥덕 하수관로 정비사업(54억 원) 등 총 사업비 430억 원(국비 258억원) 규모의 사업이 신규 반영될 수 있도록 설명했다.
김준년 소장은 “주민 생활환경과 밀접한 하수도 분야 국가예산 확보을 위해 환경부 등 정부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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