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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사진=남동구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남동구가 면 마스크 1,000매를 직접 만들어 정보에 어두워 마스크를 제때 구입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나눠드렸다고 밝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면마스크 500개를 도시락을 수령하는 어르신들께 1인 2매씩 나눠드렸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께는 직접 도시락 배달과 함께 배부했다.
나머지 500개는 남동구노인복지관과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직접 어르신들께 나눠드릴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비록 많은 개수는 아니지만 자원봉사자들께서 직접 면마스크를 만들어 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 면서 “더욱 많은 지원을 통해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우신 분들께 마스크를 더 많이 나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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