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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융자지원 감담회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인천 중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중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융자지원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중구는 5일 코로나19로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월미도번영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구가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융자지원 사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다른 기관에서 시행중인 코로라19 관련 융자지원 사업을 종합해 안내했다.
현재 중구는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융자 지원을 시행중이며 경영자금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특례보증 형식으로 융자를 지원하고 3%의 이차보전금까지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코로나19 피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원신청 가능한 금융지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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