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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 상임위 회장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 상임위 회장 이·취임식이 20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렸다.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과 황학수 서울시 상임위 전 회장, 최광배 신임 회장, 김경욱 중앙위 부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대성 서울 강동구협의회장의 조사위원 실천강령 제창을 시작으로 공로패 및 임명장 수여로 진행됐다.
황학수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함께 해주신 서울시 상임위원회와 각 구 협의회 조사위원 및 회장단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상임위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광배 신임 회장은 “그간 탁월한 능력으로 이끌어주신 황학수 회장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모든 조사위원분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남북통일에 이바지하고 조사위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성원과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희택 사장의 격려사 시간도 마련됐다. 정 사장은 “남북통일과 사회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조사위원 제도”라며 “최근 남북정상회담 및 미국과의 관계 등 국제관계가 긴박하고 신문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조사위원이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돼 주길 바라며 세계일보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욱 중앙위 부의장도 “그간 조직을 훌륭히 이끌어낸 황학수 전 회장께 감사드리며 최광배 신임 회장과 서울시 상임위원회가 하나가 돼 한 단계 도약하자”고 축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