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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청 전경. (사진=위키백과 갈무리) |
4일 오산시에 따르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First’는 경기도가 600억원 특별조정교부금을 핵심 도정 가치인 공정·평화·복지실현을 주제 공모에 10월에 응모해 11월 현장예비심사를 마쳤으며, 오는 24일 본심사로 진행예정이다.
11월 현장예비심사에서 10개 시·군이 결정됐으며, 현장예비심사에서 본심사로 진출한 시·군 모두 최소 4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상태다.
오산시는 사업계획서 제출 전 11월 공직자 월례조회에 사전 평가를 거쳐 제안사업을 선정했으며, 공모에 제안한 ‘온맘행복, 경기아이드림오산센터’는 미세먼지, 폭염 및 한파로 인해 어린 영유아가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에서 착안, 영유아 전용 안전한 체험과 문화, 체육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필요한 보육환경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영유아에게는 안전하고, 시민은 안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공모사업에 전력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꼭 필요한 시책사업 재원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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