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치매 조기검진 협약병원 지정 및 협력의사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 조기검진을 위한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 수행과 신경과 전문의가 주 1회 4시간 치매안심센터에서 환자의 치매 증세 진료에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관계자는 “대학병원이 진료기능 외에 지역사회 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어 큰 의미”라고 밝혔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조기검진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채워주는 민·관 협치의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 ▲ 대구시 서구치매안심센터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서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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