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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는 보건의료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화성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의료 전문가 방역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9일 화성시 동탄보건소에서 열린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에 대한 현재까지의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확산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이해해 철저한 예방이 확실한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화성시는 시민들의 차분한 대응으로 안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다”면서 “보건의료기관을 포함한 모든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장과 동탄보건소장·차 의과대학교 보건산업대학원 원장·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아주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한림대 동달 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원광 종합병원 행정부장·한림대 동달 성심병원 간호부장·화성중앙병원 행정원장·남양 DAS 병원 행정부원장 등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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