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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2일 동해시청 통상상담실에서 통계조사업무 담당 공무원 4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전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동해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올해 통계조사업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통계청 주관으로 지난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통계조사업무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는 통계유공 기관과 개인에게 정부포상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통계 청장 표창이 전수됐다.
시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2016 경제총조사 등 3대 총조사를 성실하게 수행해 국가통계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이번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지난 22일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전수식을 갖고 통계조사업무 담당 공무원 4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공무원 1명과 조사요원 8명에게는 각각 통계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양원희 시 감사담당관은 “이번 표창 수여는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과 사업체를 비롯해 성공적으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써준 조사요원들의 노고에 인한 결과물”이라며 “수집된 통계 자료들은 앞으로 각종 시정정책을 수립하고 시의 발전을 견인 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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