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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청북읍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2일 도로입양 구간인 청북중학교 입구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청>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생활개선회(회장 이영숙)는 2일 도로입양 구간인 청북중학교 입구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새봄맞이 대청소로 상쾌한 3월을 시작했다.
이날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방치된 적체 쓰레기 수거로 '쓰레기 제로 클린 시티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동의 청북읍장은 "새봄을 맞아 3월에 실시하는 대청소에 도로입양 구간을 깨끗하게 정비해 주신 생활개선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각 마을과 단체에서 실시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북읍은 오는 18일 오전 옥길 신도시에서 행복홀씨 및 클린누리 단체와 함께 일제대청소의 날을 운영해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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