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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팔문 화성도시공사 사장이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수 저장소 운영상태, 배수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도시공사>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강팔문 경기도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확보 상태를 확인하고 우기대비 주요 시설에 대한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강 사장은 기계실 자동제어시스템 관리상태, 지하공동구 집수정내 배수펌프 작동상태, 우수 저장소 운영상태, 배수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강팔문 사장은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므로 매월 실시되는 안전검검의 날을 통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종합경기타운은 지난 2011년 준공때부터 화성도시공사가 수탁 운영중인 화성시 유일의 종합운동장으로 A매치 축구대회, K-POP 콘서트 등 연간 700여건의 다양한 대관활동 속에서도 예방적 시설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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