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로 부족한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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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력지원봉사단 활동 사진 (사진=강원도)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강원도는 9~10월 ‘수확기 농촌 일손 돕기 집중기간’ 운영에 따라 농정과 일손 돕기 릴레이를 추진한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자원봉사 인력의 참여 부족 등 본격적인 수확기 일손부족 심화 우려에 따라 ‘농촌 일손 돕기 집중기간’을 운영한다. 민·관·군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고, 도내 기관·단체, 공무원, 군인, 대학생 등 각 분야별 봉사지원 인력의 신청을 받아 소규모 그룹별 일손 돕기를 전개한다.
또한, 붐조성 차원에서 도청 공무원을 중심으로‘일손 돕기 릴레이’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원도 농정과 직원 7명은 춘천 신북읍 농가를 방문,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토마토 수확 농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영농현장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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