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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단원경찰서 모습. (사진=이관희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이관희·강흥식 기자] 안산시 성곡동의 한 반도체공장에서 근로자가 작업도중 기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8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A 씨(남·41)는 지난 27일 다른 작업자 2명과 함께 자동차 전자회로 해체작업 도중 프레스 기계에 끼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며 “CCTV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망 사고가 난 업체는 직원 250여명의 중소기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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