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열린 '뇌튼튼교실'에서 안무영 센터장이 수면장애극복하기 교실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 용산구는 구민 치매예방을 위한 '전문의와 함께하는 뇌튼튼교실'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3회에 걸쳐 열리는 교육은 ▲치매 극복하기(5월 22일) ▲파킨슨병 극복하기(7월 3일) ▲뇌졸증 극복하기(9월 4일)로 용산구청 지하2층 치매지원센터에서 이뤄진다.
강의는 파킨슨병 권위자인 권겸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치매 증상과 진단 및 치료방법, 예방수칙 등에 대한 것으로 별도 수강료는 없다.
용산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용산구 치매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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