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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청년위원회 청년정책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13일 전북도당에 따르면 청년정책 자문단은 전북지역 청년정책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연구모임 성격의 위원회로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이 진행됐다.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 전북도의회 최영일·황영석 부의장, 성경찬 원내대표, 김대오 운영위원장, 문승우 행정자치위원장 등 전, 현직 도의원들과 이현민 전북 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 김성환 안전성평가원 박사, 이보옥 익산시청년지원센터장, 황큰별 텔로스 대표, 이윤선 원광대 초빙교수, 이종원 한국농수산대 시설원예학과 교수, 박길영 인플루언서 등 총 30명의 청년정책 자문단을 위촉했다.
김성주 전북도당 위원장은 위촉식 격려사를 통해 “청년이 직접 고민해 만든 지방조례가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청년정책 자문단을 통해 발굴·실현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정하 청년위원장은 “청년정책 자문단과 함께 청년들이 지역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또 더 나아가 자문단을 통해 발굴된 청년정책이 전북을 넘어 대선 공약으로도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