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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4-H 연합회 신임 회장단. (사진=정읍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 4-H 연합회가 연말 총회를 열고 새 임원을 선임했다.
21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비대면 총회에서 회원들은 휴대폰 등 온라인을 통해 올해 활동 평가와 결산 등을 보고받고 2021년 신규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으로는 이평면의 한현진(28세)씨가 내년 정읍시 4-H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 이강헌(35세·옹동면), 유금주(27세·영원면), 감사에 최선호(35세·이평면), 남희우(35세·입암면) 씨가 각각 선임됐다.
정읍 4-h 연합회는 현재 1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4-h 모토 실천을 위해 농업기술 공유, 봉사활동·과제학습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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