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지회 새마을지도자 임시회의 개최

유영재 / 2020-07-28 15:29:07
12개동 새마을부녀회장·계양구의회 박해진 의원 참석
▲ 계양구의회 박해진 의원이 참석 한 가운데 새마을 지도자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계양구 의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새마을 지도자 인천시 계양구 지회는 12개동 새마을부녀회장과 계양구의회 박해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계양구 새마을지회 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저소득 반찬 만들기 사업, 올겨울 김장 담그기 사업과 관련한 내용이 논의됐다.


정미령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더 어려워진 저소득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복지에 있어 민간분야에서 도움이 되는 일은 뭐든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진 의원은 “힘들고 어렵게 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계양구 지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에게는 가혹하게 느껴질 코로나19 위기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주민들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영재

유영재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