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왼쪽)이 ‘나눔리더’에 가입하고 있다.(사진=인천도시공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관섭 기자]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이로써 박인서 사장은 나눔리더(인천 116호)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됐다.
26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나눔리더는 1년 내에 100만원 이상 기부하기로 약정하는 개인 기부자 클럽으로, 나눔리더가 낸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평소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심이 많았던 박 사장은 나눔리더에 대한 내용을 듣고 흔쾌히 동참을 결정했다.
박인서 사장은 “인천도시공사가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작지만 나부터 실천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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