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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는 내년부터 안동시 출생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출생순위 상관없이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200만원 이용권이 지급한다. 안동시청 전경. [사진=안동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장학 기자] 안동시는 21일 내년부터 안동시 출생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출생순위 상관없이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200만원 이용권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첫 만남 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저 출산 대책 중 하나로 육아에 필요한 물품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국민 행복카드에 출생아동 1인당 200만원의 이용금액 충전 일시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바우처(카드 포인트)는 출생 초기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는 2022년 1월5일부터 신청 받고, 제도시행을 위한 준비를 거쳐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해당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아동의 부모가 정부24,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장려정책으로 출생축하금, 출산장려금, 셋째아 이상 출생아 및 입양아 건강보험료 납부, 육아용품대여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및 추진하고 있고,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안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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