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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해 20분대로 강남·분당·판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사진은 신축공사 현장 모습. (사진=최경서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한화건설의 올해 첫 분양사업인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강남을 20분대로 누리는 입지로 예비 청약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견본주택 문을 연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신분당선(동천역)을 타고 강남은 물론 분당·판교 생활권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가까이 있다.
수지중·고교 등 명문학교들이 도보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고 광교산, 동천·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되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판상형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혀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단지 설계로 수준높은 생활환경을 만든다.
'아일랜드 식탁' 제공으로 충분한 주방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채광과 환기가 원활한 드레스룸도 조성됐다. 대부분 타입에서 현관장,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가구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해당 지역), 25일 1순위 청약(기타 지역), 26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일이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2년 상반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