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동 복지허브화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다(多)함께 더(The) 행복하게’를 8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복지재단 민·관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400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돼 이뤄졌다.
주요사업으로 담당공무원 및 민간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릴레이 동 복지허브화 설명회 진행’, 체계적인 전수조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민관이 함께하는 ‘역량강화 워크샵’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들이 추진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진행을 통해 민·관이 多 함께 협력해 지역내 다양한 복지욕구를 주민이 주도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이 기억하는 the 행복한 유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