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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최다은씨.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세계일보 조사위원 평택시협의회(회장 박래영)는 지난 21일 평택시 오성면 소재 한 식당에서 3월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는 조사위원들의 각자 맡은 업무와 관련 환절기에 각 위원들의 건강관리 등 세조회 골프대회 등과 전국조사협의회 박귀종 회장의 평택시 송북동 중앙병원 개업식 등의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사협의회 월례회에서는 최윤수 조사위원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최 위원의 딸인 최다은씨가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1987년생인 최씨는 성균관대학교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8월에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농생명공학부에 유학해서 석·박사 과정을 공부했다.
2014년 6월에 석사학위를 받았고 오는 5월에 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인데 벌써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농생명공학부 교수임용에 최종합격 됐다.
최씨는 오는 8월 4일 플로리다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윤수 조사위원의 이런 사실을 월례회 석상에서 이야기 하자 참석한 조사위원들은 "평택시협의회 자랑이며 경사라 아니할 수 없다"며 박수로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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