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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 영광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영광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역 귀농귀촌인들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들에게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로 일원화 된 지원센터가 방문과 전화 상담이 꾸준히 늘고 있어 영광군으로의 귀농귀촌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
30일 영광군에 따르면 올해 방문상담 531건, 전화상담 462건, 현장방문 135건, 총 1,128건으로 월평균 130여 건의 상담을 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이런 결과는 2021년도 영광군으로의 귀농이 98세대 135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이 1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2022년도에도 국비 1억2천5백만원 과 도비 2천5백만원 합계 1억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도시민 유치와 귀농귀촌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원센터에서는 귀농귀촌인의 교육 및 정착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드리고 있으며 언제든지 상담을 통해 꼭 우리군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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