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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봄 여행주간 이벤트 페이지.<사진제공=인천시청> |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16일간 '인천 꽃길따라 팔미구경(8味 9景) 나들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봄 여행주간 '인천 꽃길따라 팔미구경(8味 9景) 나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2017 봄 여행주간 지역 대표 프로그램’에 선정돼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봄 여행의 핵심 콘텐츠인 꽃 나들이 컨셉으로 인천의 맛과 멋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5월의 황금 연휴동안 인천에서의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으로 '인천 꽃길따라 팔미구경(8味 9景) 나들이'는 시민들이 직접 뽑은 ‘올 봄 꽃나들이 가기 좋은 대표 관광지 9곳과 대표 맛집 8곳을 포인트로 인천에서 즐기는 꽃나들이를 적극 홍보하고 참여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이다.
'인천 꽃게따라 소래포구 나들이'는 꽃게 철을 맞아 최근 화재사고 이후 영업을 재개한 소래포구와 소래역사관·소래철교,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등 주변의 숨겨진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소래포구 관광지를 방문한 모든 분께 ‘소래포구 관광안내소’에서 인천관광 기념품(소래포구 부채)을 증정한다.
'인천 꽃길따라 8미9경 나들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 중 추첨을 통해 인천 호텔 숙박권(각 1명)과 인천시티투어 자유이용권(20명), 아이스 아메리카노·아이스크림콘 기프티콘(2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