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경기력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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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과 지난 8일 2021 FC안양 연간회원권 1000만원 상당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사진= FC안양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관섭 기자]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과 지난 8일 2021 FC안양 연간회원권 1000만원 상당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FC안양에 따르면 전날 오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장철혁 단장,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 김원기 대표이사, 안보성 안양사업소장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연간회원권 구매 및 기부식이 진행됐다.
특히 1000만원 상당의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해 FC안양에 기부한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은 하·폐수 처리시설 운영, 소각시설 운영, 공공하수 처리시설 기술진단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시설관리(주), (주)티에스케이워터, (주)누리, (주)포스코오엔엠 등의 업체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컨소시엄이 기부한 연간회원권은 FC안양이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연간회원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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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과 지난 8일 2021 FC안양 연간회원권 1000만원 상당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사진= FC안양 제공) |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3년째 연간회원권 구매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에게 감사하며, 좋은 경기력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FC안양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