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 도전한다

조주연 / 2022-03-07 15:56:23
농촌협약 행정협의회 개최
365생활권 구현과 농촌이 행복한 도시 조성

▲ 익산시 농촌협약 행정협의회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익산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가 정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농촌협약은 30분 내 기초생활서비스 지원, 60분 내 복합서비스 접근 보장, 5분 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농촌지역 생활권을 형성하는 365생활권 구현과 농촌이 행복한 도시 조성이라는 농촌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가 직접 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맺는 것이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사업 협약 체결을 위해 지난 3일 농촌협약 협업부서 팀장들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용역수행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열었다.


협약이 체결되면 5년간 국비 최대 300억 원(총 사업비 43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행정협의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농촌개발분야, 특화산업분야, 문화복지분야, 보건분야 등 4개 분야로 꾸려져 농촌협약 연계사업 발굴과 사업계획 협의·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선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보고하고 부서 간 연계사업 발굴과 사업추진 관련 협의 등 의견을 나눴다.

 

익산시는 향후 농촌협약 선정을 위해 행정협의회와 농촌협약위원회, 농촌민간협의회 등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방식의 주민설명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계획에 반영해 익산시만의 차별성 있는 농촌협약을 만들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농촌 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반영하겠다”며 “내실 있는 사업 계획 수립으로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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