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원은 지난해 50만 원에 이어 두 번째 나눔이다.
이화연 원장은 “원아와 학부모의 관심으로 바자회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함께 모인 정성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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