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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덕구 신탄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4일 전국적인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어르신이 여가활동하는 대덕구 신탄진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냉방기 가동 현황을 확인했다.
이날 대전에서 느끼는 열 체감 기온 40도를 웃돌았다. 시는 폭염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경로당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기금 활용, 경로당 냉방비 지원, 그늘막 설치, 살수차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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