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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복 위원장. |
7일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문정복 지역위원장은 시흥시개인택시조합 조석제 조합장 등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오익현 시흥경찰서장을 면담하고 자가용 불법 콜택시 영업(속칭 콜뛰기) 집중단속을 요청해 콜뛰기 사범 6건을 검거했다.
문정복 위원장은 "자가용 불법 콜택시 영업이 시민안전이 담보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택시 생존권과도 연결되어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택시는 여객자동차법 24조에 따라 운전자격자격을 취득한사람들만 운전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운전자격취득시험은 무자격 운전자들의 인신매매·성범죄와 같은 강력범죄를 걸러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제도인 반면콜뛰기는 그런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고 영업을 하기에 시민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시민안전과 택시업 생존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오익현 시흥경찰서장 및 경찰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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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복(왼쪽) 위원장이 오익현(가운데) 시흥경찰서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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