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는 국제관계대사에 윤상수 전 총영사를 임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는 국제관계대사에 윤상수 전 주시드니 총영사를 임용했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외교관으로서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윤상수 전 총영사를 국제관계대사로 임용해 자치외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로 임명한 인천시 국제관계대사 윤상수(55세) 전 총영사는 서울대 공법학과 학사, 조지타운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로서, 제32회 행정고시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사무관 외교통상부 입부 주제네바 1등서기관 외교부 경제협력과장 외교부 국제에너지물류과장 주그리스 참사관 외교부 통상기획홍보과장 외교부 통상법무과장 주말레이지아 공사참사관 외교부 국립외교원 기획부장 주시드니 총영사등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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