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사위원회를 소개합니다] 충남 당진시협의회

홍윤표 / 2018-07-31 15:50:38
정기적 모임 통해 조직 활성화 도모
▲ 지난해 7월 6일 열린 ‘희망대한민국! 대국민화합통일 당진시 전진대회’ 행사 모습. <사진제공=당진시협의회>

[세계로컬신문 홍윤표 조사위원 / 정리 김수진 기자] 애천·애인·애국를 바탕으로 애향운동과 도덕 재무장 운동에 솔선 참여하고 있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본지는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조사위원을 소개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첫번째 순서로 탄탄한 조직망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세계일보 조사위원 당진시협의회를 소개한다. 

Q. 당진시 조사위원회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한다

세계일보 조사위원 당진시협의회는 1991년 당시 당진군 소재지 읍내동에서 14명의 창립위원을 구성해 창립했다. 소재지에 2명을 두고 각 읍면 단위로 각 1명씩 조직했으며 당시 초대회장에는 최동진씨가 추대됐다. 2018년 현재 김문곤 회장 하에 부회장 홍윤표, 사무국장 김병훈, 감사 이홍근·장석순씨가 각각 선출돼 직무를 다하고 있다. 현재 활동 회원 수는 35명이다.

Q. 주요 활동 내용은?

정기 월례회의를 매월 셋째주 화요일로 지정해 모임을 갖고 있다.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교육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으며 격월로 산수원 산악활동, 지역별로 기사발굴과 평화통일운동을 지속적으로 민간차원에서 실천하고 있다. 또 평화대사 당진시협의회장과 협의해 강사를 초청해 평화통일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 세계일보 자매지 세계로컬신문 발전을 위해 당진시의 시정 홍보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 당진시협의회 월례회의 모습. <사진제공=당진시협의회>


Q. 올해 당진시협의회의 주요 활동 내용은?

세계로컬신문 읽기를 하고 있으며 조사위원의 직무실천에 차질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하고 있다. 강사를 초청해 북한의 현실을 알리고 평화통일 교육을 하고 있다. 다문화가정돕기와 산수원 등산을 통해 중앙협의회와 교류하며 회원 간 친목 다지기에 중점을 두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Q. 조사위원 발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나?

시군별 조사위원 단위 평가를 통해 우수 단체나 개인 표창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또 기사 발굴에 도움을 주는 모범 조사위원을 시·군회장으로부터 추천받아 본부에서 선진지 견학이나 집합교육을 실시한다면 조사위원도 더욱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에서 제일가는 조사위원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중앙에서 노력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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