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13일 경기도 평택시가 평택시약사회 및 용마로지스(주)와 폐의약품 안전 수거 및 폐기처리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시약사회장, 용마로지스(주) 대표 등 임원,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폐의약품 안전 수거. 폐기를 위해 각 기관(단체)의 세부 역할 분담으로 폐의약품에 의해 발생되는 환경오염을 예방은 물론 시민건강보호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공재광 시장은 “폐의약품이 하수구, 화장실,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면 항생제 성분이 수질 및 토양을 오염시켜 생태계를 교란 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며, 협약을 통해 폐의약품의 안전관리 및 수거처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매우 고맙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에서도 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