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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상동시장에서 방역을 하고있다. (사진=부천시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부천시는 관내 신종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각종 대응에 나서고 있다.
부천산업진흥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부천지역 전통시장에 방역소독기 구입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이용자가 급감해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이 매일 방역을 실시, 감염증을 예방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부천산업진흥원장은 “감염증에 취약한 전통시장이 방역소독기 지원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수시로 자체 방역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시민들이 믿고 많이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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