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모바일 티켓 ‘완도 투어패스’ 판매

이남규 / 2019-01-11 15:55:59
티켓 1장으로 6곳 입장 관람 가능…24시간 사용 장점
▲ 완도 투어패스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완도군은 모바일 티켓 ‘완도 투어패스’ 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다.


완도타워, 청해포구 촬영장, 모노레일, 장보고기념관, 해양생태전시관, 어촌민속전시관 등 6곳을 둘러 볼 수 있는 ‘완도 투어패스’는 최초 사용시각 부터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오늘 오후3시에 사용을 시작했다면 내일 오후 3시까지가 유효기간이다.


가격은 정상가에서 45% 할인된 9900원이며 미 관람 부분이 있더라도부분 환불은 할 수 없다.


구매는 야놀자, 가자고 등 10여 개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여행 예약 플랫폼 판매채널에서 할 수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올해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도에 상품을 본격 출시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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