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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담양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담양군이 전남도의 ‘2023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정신보건 사업 유공으로 전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10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8일 고흥 썬밸리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성과대회에서 찾아가는 마음 건강 주치의 ‘닥터 프렌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찾아가는 마음 건강 주치의 ‘닥터 프렌드’는 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의사의 주제별 강의와 심리 강화 프로그램, 고위험군 등록 등을 통해 정신건강을 지키는 사업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생애주기별 정신보건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과 사각지대에 있는 정신질환 고위험군 발굴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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